이번 주 나눔 숲 돌봄 프로그램에서는 플랜트박스에 이태리봉숭아, 넝쿨자스민, 금화, 미니패튜니아를 심어보았습니다!
화분 식재에 앞서 체조로 어르신들의 근육을 푸셨는데요, 흥이 오르신 어르신들께서 애창곡을 부르셔 즐거운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었습니다~^^
농촌에서 나고 자라 농사일을 많이 해오신 어르신들께서 흙과 모종삽, 화분을 보시고 참 반가워하셨고 예전 기억을 되살려

화분도 예쁘게 심으셨습니다~
플랜트박스를 향해 "예쁘게 잘 자라라~" 하시는 어르신들의 덕담을 듣고 꽃들이 더 예쁜 꽃을 피워내길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