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프로그램으로 요리교실(전 만들기)를 진행해보았습니다~

지난 주 추석을 보내신 어르신들께서 고소한 전을 만들어보시며 추석에 대해 

상기해보고 함께 어울리며 정을 나눠보시도록 하였습니다.^^

밀가루가 두꺼우면 맛이 없다고 손가락으로 털어내시며 어르신들만의

노하우를 공유하셨는데요, 인지는 약해지셨지만 습관처럼 해오시던 주방일을

몸이 기억하시는듯 했습니다.

이렇게 함께 만든 전은 식혜와 곁들여 간식으로 맛있게 드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