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나눔 숲 돌봄 프로그램에서는 솔방울 껍질을 이용한 미술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2024년은 갑진년 푸른 용의 해로 올록볼록한 솔방울을 용 도안에 붙여 비늘을 표현해보았습니다.
솔방울을 한조각 한조각 붙이는게 쉽지만은 않으셨지만 근사한 작품으로 완성되니 어르신들께서도 큰 성취감을 느끼셨습니다.
완성작은 어르신들께서 이용하시는 로비 곳곳에 비치하여 감상하시도록 전시해놓았는데요,
용의 힘차고 신비한 기운을 받아 어르신들의 하루하루가 건강과 즐거움으로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