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마지막 나눔 숲 돌봄 프로그램은 "타일공예"를 진행하였습니다. 블링블링한 타일을 이용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손가락 소근육을 강화하고 예술감각을 끌어올려 보았습니다~^^ 먼저 원형 원목 틀 안에 지점토를 납작하게 붙여주셨습니다.
그 후 여름과 잘 어울리는 산뜻한 색깔의 타일을 꼼꼼히 붙여주시며 색깔에 대한 인지공부도 하셨습니다. 어르신의 작품에 나눔 숲 서포터즈 선생님께서 바니쉬를 발라 반짝반짝한 광이 돌도록 마무리 작업을 해주셨습니다. 완성하신 작품은 로비에 비치하여 어르신들께서 감상하시도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