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겨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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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간의 캠프를 진행하면서 신종코로나로 외부강사를 초빙하는 것을 자제하고 추위로 바깥 활동이 제한되어 가벼운 산책과 방별 장기자랑으로 프로그램을 대체
한천휴양림으로 여러번 캠프를 왔지만 매번 느끼는 것은 주변 공기가 너무 상쾌하고 좋다는 것이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없어도 충분한 힐링을 하는 시간.
자고 일어나니 온세상이 하얗게 눈도 내려주고...
올 들어 처음으로 눈 덮인 산을 보니 너무나 행복해하는 이용자분들을 보며 교사들도 덩달아 신이 났던 겨울 캠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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